미국가재 탈출사 후 빈 어항에 미스테리가재 (마블가재) 새식구 넣어보기 온도맞댐 물맞댐 하기

 미국가재 탈출사 후 빈 어항에 미스테리가재 (마블가재) 

새식구 넣어보기 온도맞댐 물맞댐 하기


미국 가재 탈출 용궁 특급 열차 타고 떠남....

글 의시점이 올해 6월 이후로 되다 보니 미국 가재 사진 하나 없는 빈 어항을 보여주게 되었다. 뭐가 그리 급한지, 뭐가 그리 불안했는지 어항 뚜껑을 스스로 열고 나가 버렸다. 찾았을때는 이미 말라서 껍질만 남은 상태.. 엄마, 아빠 미국 가재 아빠가 집나가서 용궁 가고, 엄마는 물속에서 자연사, 엄마, 아빠 자식들은 아빠 닮았는지 마지막 가재 집나가서 용궁행 특급 열차를 타버렸다.



빈 어항에 미스테리 가재 (마블가재) 새 식구 맞이하기


온도 맞댐, 물맞댐하기 (여름기준)


택배로 받은 가재를 어항에 넣기 전 해야 할 것이 있다. 하나는 온도 맞댐인데 주변 공기와 비슷하게 만들어서 주변 온도와 비슷하게 만드는 작업이다. 그런데 여름에는 딱히 안해도 된다. 봄, 가을, 겨울에는 보통 2시간 정도 하고 난뒤 물맞댐을 한다.

온도맞댐 후 물맞댐을 하는 이유는 보통 어항에 히터를 쓰기때문에 서서히 온도를 비슷하게 하기 위함도 있고 물맞댐을 하는 이유는 택배봉투안에 있는 물과 기존 어항에 있던 물이 서서히 섞이게 하면서 가재들이 기존 물에 적응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그냥.. 퐁당 가재를 넣으면 일정 확률로 쇼크사.. 가 발생할 수 도 있다. 물생활 선배님에게 배운거긴 하지만 어떤 선배님은 괜찮아 그냥 넣어~~ 라고 의견을 주는 선배님도 있다. 보통은 아무리 돈주고 샀지만 생명이라서 전자 입장 그러니깐 시간이 필요해도 온도, 물 맞댐을 해주면 좋을것 같다.

미스테리가재(마블가재) 입수 후


총 3마리를 넣었는데 오렌지 , 화이트 색상 가재랑 다르게 바로 찾기는 힘들었다. 저 조금한 녀석이 일반 가재보다 비싸다는 사실과 다 커도 이전 미국 가재보단 작다는 점에서는 좋은것 같다. 난 큰 아이 보단 작은 아이들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녀석들 숫, 암 개념이 아닌 한 마리만 있어도 알을 까고 번식을 한다. 특이한건 미국 가재는 유예종으로 유통을 금지하지만 미스테리가재는 아직까지 그정도는 아닌것 같다.

내가 인터넷으로 구입 했기 때문이다^^;;; 무럭 무럭 자라서 2세도 봤으면 좋겠다.. 그나 저나 3마리 동시에 포란(임신) 하지는 않겠지;;;;




생각 정리


물생활을 한 이유가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였는데 생각보다 신경도 쓰이고 일주일에 한번 환수도 해야하고 보는 즐거움 이전에 생명들이라 어짜다 우리 집에 와서 좁은 곳에서 살게 되었는지 너내들 인생도 참 ㅠ_ㅠ.. 완벽까지는 아니라도 노력은 해볼께 잘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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